A Doom - 수묵화 (Indian Ink Painting)
Translated lyrics of A Doom - 수묵화 (Indian Ink Painting) to
- 41 hits
- Published 2024-03-09 00:00:00
- 0 Comments
- 0 likes
- A Doom
- 수묵화 (Indian Ink Painting)
- Translation by: panzas
수묵화 (Indian Ink Painting)
넌 나의 친구라 말하지만 더 이상 믿을 수 없어
넌 나를 이해한다 하지만 나에 대해 뭘 알어?
우리는 같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두 이방인
너와 나는 같은 별 위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외계인
몰려 있는 사람들 - (과연 외롭지 않을까?)
쳐다보는 눈빛들 - (진실을 볼 수 있을까?)
한 편의 수묵화처럼 모든 건 하양과 검정
사람들이 하얗다면 나는 그 속의 한 검은 점
넌 너의 말이 맞다지만 난 그리 생각 안 해
넌 모든 것을 안다지만 나에 대핸 결코 알지 못해
플라스틱 카드 한 장, 숫자 몇 개로 나의 존재를 말하지 마
나는 뼈와 살과 털이 있는 야생의 짐승 한 마리야
몰려 있는 사람들 - (과연 외롭지 않을까?)
쳐다보는 눈빛들 - (진실을 볼 수 있을까?)
나뭇가지 끝에 달린 마지막 저 잎새처럼
메마르고 황량해진 난 바다에 홀로 있는 섬
한 편의 수묵화처럼 모든 건 하양과 검정
사람들이 하얗다면 나는 그 속의 한 검은 점
몰려 있는 사람들 - (과연 외롭지 않을까?)
쳐다보는 눈빛들 - (진실을 볼 수 있을까?)
한 편의 수묵화처럼 모든 건 하양과 검정
사람들이 하얗다면 나는 그 속의 한 검은 점
나뭇가지 끝에 달린 마지막 저 잎새처럼
메마르고 황량해진 난 바다에 홀로 있는 섬
홀로 있는 섬
홀로 있는 섬
Por el momento, a nadie le gusta este artículo
Publicado el: 2024-03-09 00:00:00 por panzas
Comments
Hey! You're in luck, no one has commented on this article yet. Be the first one and leave your comment.
You need to be registered to leave comments.
Log in with your user account and enjoy all the benefits.
Create your account ó Sign in / Log in